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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울 컬럼

제목

양육쇼크-8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1.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586
내용

양육 쇼크 Ⅷ-포 브론슨, 애쉴리 메리먼

지음

 

 

 

8. 왜 한나는 말을 하는데 알리사는 못하는 걸까?

 

 

 

♣ 지나친 자극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아기는 부모의 관심을 끌기에 쉬운 덜 성숙한 소리를 자꾸 내어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아기들이 자연스럽게 그 대상을 응시 할 때 까지 기다려주면 대상 명명법으로부터 더 잘 배운다. 아기가 대상을 응시하며 손가락질을 하거나 발성을 할 때 이루어지면 특히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부모는 이때 아기의 관심을 간섭하거나 먼저 지시를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아이의 주도를 따라준다. 적절한 시간에 정확한 명명이 이루어지면 아기의 두뇌는 그 소리와 대상의 관계를 확고히 형성하게 된다.

 

 

 

♣ 언어발달에 필요한 다섯 가지 기법

 

아기들은 조그만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흔히 물건을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흔들어 보인다. 그리고 동시에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엄마표 말’을 한다. 이를 ‘율동말’이라고 부르며 대상의 이름을 가르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동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더 많은 언어습득을 하기도 하고 음절 수준에서 단어수준으로. 단어수준에서 문장 수준으로. 문장수준에서 복잡한 문장 형태로 적절하게 산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율동의 말과 억양을 바꾸어 아동에게 접근을 한다면 아동들은 더 많은 자극과 산출에 있어서 가정에서 놀라움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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