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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부상담

작성자
무제
작성일
2019.01.2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43
내용
안녕하십니까?
지금 아내가 어머니와 저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모든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별거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구정까지는 도리를 하겠다고 하여 구정 이후 나가겠다고 합니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들어주는게 맞는건지요?
[p.s]
2017년말에 지금과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분가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잘해보자고 하셔서 아내가 어머니와 아내가 노력해보자고
합의하에 없던일로 했었는데 변화가 없어 보이니까 쌓이고 쌓이고 하여 폭발한거 같습니다.
죽을거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도 중간에서 눈치만 보다 보니 답답합니다.
우울증 진단도 받았는데 서로 평행선을 걷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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