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소울 컬럼
양육 쇼크Ⅳ 포 브론슨, 애쉴리 메리먼 지음
5. 자제심은 학습이 가능한가?
♣ 효과적인 “마음의 도구” 프로그램.
현재 반응을 주는 방법과는 다르게 마음의 도구들 이라고 부르는 어린이 집과 유치원용 교과과정이다.
지금 가르치고 있는 방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가르치면 된다. 결과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이 프로그램이 효과를 보는 이유와 어린아이들이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서 시사하고 있다.
아이들은 가정에서 부모의 도움을 받아서 놀이 계획안을 짠다.
쓰기와 말의 대해서 어려움을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는 그림 단서를 함께 주면서 아동과 부모가 함께 그림을 보고 짜도록 하고 단어 수준으로 아동이 산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말을 잘하거나 문장을 산출하고 쓸 수 있는 아동들의 한에는 단어와 문장을 쓰게 한다.
더 나아가 발음지도를 시키고 싶으시면 첫 자음만 표기를 하고 아동이 산출을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부분과 “나는 ~를 할 거예요” 처럼 문장을 산출하고 나머지 단어는 발음을 지도한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자기 역할을 유지하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한다. 주의가 산만해지면 아동에게 질문을 함으로 아동이 다시 집중을 할 수 있게 유도를 한다.
바로 여기서 마음의 도구 즉, 마음읽기의 대한 프로그램의 중요성과 변화는 놀라는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항상 아동들에게 마음을 읽어주는 방법들과 자세들이 많이 필요로 하고 매우 중요하다.
♣ 자기제어 능력이 지능보다 더 중요하다.
자기제어는 부모의 양육방식부터 최근 무엇을 얼마나 먹었는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자기제어를 관장하는 신경체지는 쉽게 피곤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어느 연구에 따르면 지능이 높은 사람은 이런 종류의 피로감을 남달리 많이 호소한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자기제어 능력의 대해서도 아동들은 마음의 도구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게 나타나고 있다.